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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냐  안되냐의  문제가  아니라 하냐  안하냐의  문제라는 것

  • 호흡하는 빛
  • Apr 27
  • 1 min read

저는  2018년  6월에  지오님과의 영혼 치유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2019년 3월 현재 저는 저의 길을 가는  여정에  있습니다 저의 경험이 영혼 치유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까해서 나누어 보고자  합니다


저는  일찍(제가 5살)  어머니를  여읜  까닭에  새어머니가  계셨지만 항상 외로움을  타고  사랑을 갈구하는 마음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사춘기도 톡톡히 앓았고 남편과  일찍 만나 연애하고 결혼하고 아이들도 낳아  행복한 줄  알고  살았습니다


그렇지만  항상  죽음,  사후세계,  영혼,  꿈,  인과응보,  윤회  등등이  궁금했어요 그래서  그에  관한 책들을  많이 찾아 읽었어요 그러다가  고부갈등,  남편의  외도  등으로  인한  미움을  극복하고 마음의 평화를 찾기위해  또 그런  책들을 많이  찾아 읽고  불교공부도 하고  동영상 강의도 많이 찾아 들었지요


그러다가  60대에 들어서 "Love  yourself "가  핵심이란걸  뼈속깊이 깨닫게  되었지요 아  좀더 일찍 알았더라면!  싶었어요 그러면서  유튜브의 지오님  영상을  접하게 되었고  올라온 영상들을 다 들어보았어요 모두 다  이해가 되었어요 내가  읽었던 책들에서 배우고 느꼈던   내용들... 지오님의  얘기가 진실이란걸  다  알겠더라고요 그래서, 내가  영혼 치유를  받아보는건  어떨까? 받을  필요가 있을까? 받으면 뭐가 달라질까? 망설였지요 그리고  내린 결론 이런  기회가  또 있겠는가 아마도 또 못 만날 것 같은 기회라고요 과연  나는 어떤  삶을 살았던 사람인지? 나는  어떤  사람이었는지? 그리고 내가  정말 잘하고 싶은게 있는데  내게 그런  재능이  있는건지? 정말  궁금했어요


그리고 알게 되었어요 제게  왜  어떤 그런 문제들이 계속되었는지, 왜  사고에  대한 두려움이  남달리 컸는지, 어떤  내 안의 엄격함에  대한 것, 왜  완벽한  나만을 위한 사랑이  어딘가 있을  것 같은 생각을  했는지, 일련의 나의 성향들에 대한  유래가 어디서 기인됐는지  비로소 이해가 되었어요


지금은  그래요 제가  저를 잘 알게되고 제가  어떤 위치에 어떤  상황에  있는지  잘 알게 되었어요


저는  지금 제가 해야 할  일을  명확히 알게 되었어요 제가 지금  바뀌지 않으면 이  연결고리를  끊지 않으면 변하지 않는 나의 속성으로  다음 생에도  똑같이  되풀이  할 것이라는 것을 정말  제가  원하는 삶을  제대로 살지 못한 것  같은데 이제 남은 이  생에서  도약해야 한다는 것을


그리고 내가  잘  하고  싶은 것 그것도  지금 해 내어야  한다는 것을 되냐  안되냐의  문제가  아니라 하냐  안하냐의  문제라는 것 나에  대한 관념이 나의 모든것을 결정한다는 것을


저는  지금 제가 좋습니다 저의  지금 상황이  좋습니다 정말  귀한 기회를  놓치지 않을 작정입니다


어찌보면  지오님과의  인연은  우연이  아니라 필연인 것  같습니다

제게  큰 선물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호흡하는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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